코로나19 사태로 다시 보는 우리나라 자영업 실상
출처 : [Newsis 기사 링크]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2003)세월호 참사(2014.4),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 증후군, 2015.5),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 2019), 일본의 수출 규제(2019.7.2) 등 우리나라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을 삶을 옥죄는 사건/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COVID-19, COrona VIrus Disease 2019, [설명 링크]) 유행으로 인해 2019년 4분까지 5분기 연속으로 감소한 가구 사업소득(대부분 자영업자)이 더 나빠질 위기에 처해 있다.
이러한 현상을 통계로 확인한 내용이 NEWSIS 2020.02.23일자 기사에 소개 됐다. 자세한 내용은 우상단의 '출처'를 참조하도록 한다.
이 상황에 난 뭔가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하고자 한다.
주변에서 가끔 듣는 말이 '평소에 작은 질병으로 자주 아프면 큰 질병에 강해져서 오래 산다'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자영업자들이 하나의 유기체인 우리나라를 구성하는 주요 구성요소 중 하나인 것이 분명한 만큼 이들이 건강하게 잘 유지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서 '건강하게'라는 의미는 좋은 것을 많이 먹고 편안하게 쉬는 것이 아니라, 근력 운동이나 충분한 스트레칭, 격한 유산소 운동 등을 평상 시에 주기적으로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그냥 지나가지는 않을 것같아 우려되는 바가 크지만, 이럴 때 일수록 더욱 단련된 우리를 위해 각 구성원들이 더욱 심사숙고하여 노력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